20년 3월 3주
20년 3월 3주
잔잔하게 먹은 것들
꾸준하게 쓰는 것은 역시 쉽지 않다
- 논현역 샐러디
속이 더부룩한 날은 샐러드
샐러드맛이 다 그렇지 뭐
탄단지 샐러드 ₩7,400 - 4/7
- 여의도 평양관
여의도에서 찾은 보물 같은 곳. 내 기준에선 정인면옥보다 낫다.
여의도에서 퇴근한 박사장 꼬셔서 한사발 시원하게 먹음
평양냉면 ₩10,000 - 6/7
평양손만두 ₩9,000 - 5/7
- 신사역 하나텐
가로수길에서 좀 더 들어가야 있는 하나텐.
맛은 있었지만 튀김이 너무 바삭해서 아쉬웠다. 타레소스도 좀 더 줬으면.
에비 텐동 ₩12,000 - 4/7
텐동집이 많아지면 좋겠다....
- 논현역 까사마야
팀장님 : 코로나로 단체 회식은 못함 > 그럼 시니어/주니어 한명씩 묶어서 점심을 먹고 서로를 알아오세요 > ???
최대 4만원까지 먹어도 된다는 말에 그럼 내 돈으론 못먹는 비싼걸 먹어보자는 생각에 가 본 멕시칸 음식점
화히따나 빠에야 같은 단품을 먹고 싶었는데 점심에는 런치 스페셜 외의 메뉴는 30분 이상 걸린단다
아무튼 그래서 먹은 멕시칸
런치 스페셜 - 께사디야 믹스따와 나쵸 ₩9,900 3/7
런치 스페셜 - 부리또와 나쵸 ₩9,900 3/7
- 논현역 강남순대
회사 근처 최애 순댓국집. 다만 가게가 작아서 가끔은 기다려야한다.
꿈꿈한 돼지국물에 부추를 왕창 올려준다. 최고야.....
순댓국 ₩8,000 - 6/7
- 이마트트레이더스 연어
일주일 내내 연어가 땡겨서 참지 못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까지 가서 사 온 연어
3만원어치를 사와서 절반정도를 썰어서 먹은 날
혼자 먹기엔 너무 많았다
막썰어 연어(?) - 5/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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